멋쟁이블로그


매니저와 얽힌 법적공방 그결과는?






지금의 소속사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입니다. 대표적인 연예인은 성시경 , 서인국 , 빅스 , 구구단 등으로 연예인들의 활동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이번에 강지환씨를 스카웃을 했을겁니다. 국내외 전폭지원을 아끼지 않을것이라고 합니다. 사실 연예인들은 매니저도 중요하지만 제일중요한건 바로 소속사입니다. 소속사에서 방어를 얼만큼 해주느냐가 연예인들의 운명읠 좌지우지 한다고 봐도 됩니다. 그리고 스케쥴도 척척 잡아주는 회사도 너무 좋겠죠. 그렇다고 해서 무작정 연예인들 건강은 생각안하고 시간상관없이 돌리는건 좀 그렇겠지요.



J엔터테인먼트와 2010년 8월까지 전속계약 되어있는 상태였지만 2009년 12월에 강지환 연락두절 되고 , 소속사에 전속계약해지 통보를 보냈습니다. 연예인은 부당대우를 받았다고 했고 , 소속사는 일방적인 계약해지라고 주장을 했습니다. 이와중에 이중계약을 했다고 해요. 전속계약해지통보후에 새소속사와 계약을 진행하게 된거죠. 그러니 그다음에 간곳이 에스플러스엔터테인먼트 같네요. 결국 원만하게 합의하에 사건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얼마지나지 않아 새둥지에서도 갈등을 빚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매니저 폭행을 논란으로 갈등이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여기서도 계약해지를 선언했습니다. 에스엔터측은 계약기간이 남아있으니 해지통보는 계약위반이니까 법적조치를 취하게 됩니다. 



이후 드러난 충격적인 풍문!





에스엔터측의 발언은 강지환씨에 소속매니저에게 폭언과 폭했을 했다는겁니다. 그것보다 충격적인건 한두명이 아니라 12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그리고 12명에 매니저는 강지환때문에 회사를 그만뒀다고 주장을 했습니다. 뿐만아니라 매니저를 자신의 집으로 불러서 청소를 시키고 , 분리수거를 시키는 등 마치 집사처럼 부려먹었다고 주장을 하게 되죠.



스타와 매니저는 24시간을 함께하는 만큼 자칫하면 선을 넘는 경우가 발생하기는 합니다. 예를들어 집에 잠시 들려야 하는데 자신의 개인적인 일을 시킬때도 있을것 같아요. 물론 사이가 좋을때는요 그것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나중에 사이가 틀어졌을때는 그것이 문제가 되기도 해요.



매니저 폭행설에 대해서는 명예훼손소송을 진행했습니다. 너무나 억울해서 그렇겠지요. 내양심에 조금이라도 찔리는 일이 있었다면 입을 다물었겠지만 이번경우는 억울하다고 합니다. 연예인은 이미지로 먹고 사는 직업인데 이번경우 만약에 허위사실이라면 괜찮지만 기정사실이라면 이미지 타격 제대로 맞을겁니다.



반전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에스엔터측에서 내놓은 증거자료는 아예 없었다고 합니다. 모두 허위주장으로 판명이 났어요. 그래서 재판부의 판결은 5백만원을 배상하라고 했습니다. 당시에 그리고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외에서 강지환 캐스팅을 자제하라고 권고 하기도 했었죠. 이중계약을 했던 부분에 대해서만 말이죠.



그러니 사람들은 색안경을 끼고 볼수밖에는 없습니다. 이중계약논란 때문에 더더욱 그랬을겁니다. 이경우는 물론 본인도 잘못한점이 많았을겁니다.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기는 합니다. 원래 이사람은 매니저들과의 관계에서 의리있다고 소문이 나있다고 합니다. 세간의 오해를 받아왔던 다른모습들도 많은겁니다.





긴아픔끝에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고 해요. 이렇게 보통 마찰을 겪는 경우도 있지만 원만한 관계로 지내는 경우도 많아요. 사실 스타의 짜증을 다 받아줘야 하는 그런 고통도 있을겁니다. 한마디로 스케쥴맞추고 , 비위맞추기가 정말 쉽지만 않을것 같아요.



김지민씨 매니저는 훈남이면서 잘해준다고 합니다. 마치 공주를 모시듯이 한다고 합니다. 내연예인이 세상에서 가장 이쁘고 , 세상에서 제일 스타로 만들어 주고 싶은거죠. 정말 다정다감하게 잘지내는것 같아요. 대본도 제본이 되어서 오고 전기방석도 준비를 해서 오는 철저함까지 보여주었습니다. 이런 매니저 만나기가 사실상 쉽지 않을겁니다.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물론 김지민씨도 잘해주니까 이렇게 해주는거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