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쟁이블로그


워맨스특집 : 절친앤더시티






오늘 윤현숙씨는 조금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온듯합니다. 90년대 한국 최초의 혼성그룹 잼으로 데뷔를 했었죠. 폭발적인 율동을 자랑한 댄스그룹입니다. 흥터지는 토끼춤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되었죠. 이어서 이혜영과 함께 그룹 코코로 제2의 전성기를 누렸죠. 얼굴은 잘모르겠지만 몸매만큼은 20대 걸그룹 빰치는 바디를 가지고 있습니다. 내일모레 반백살 냉동인간 입니다. 가수겸 연기자 윤현숙 입니다. 오늘 패션 화려합니다. 베이글녀 패션입니다.



MC박소현씨와도 24년전에 인연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웃사촌으로 친해게 지낸 오랜친구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박소현씨는 기억하는 일이 몇개없는 MC깜빡이 입니다. 그당시 워낙 잼이 잘나가던 터이라 완전 현금부자 였을겁니다. 하루지날때마다 돈이 뭉태기로 쌓였을 시절이죠. 그렇지만 지금 그돈은 다 어디갔는지 궁금하네요. 쓸 시간이 없을만큼 많이 많이 있었는데 말이죠. 보통 1세대 아이돌은 다 그랬다고 보면 되겠지요~



윤현숙씨는 윤정수를 좋아하였나봐요~♡ 사실 둘은 친구입니다. 그렇지만 사실 그녀는 김숙을 조금 질투했을겁니다. 이런이야기를 김숙은 싫어합니다. 왠지 최고의사랑 프로그램 촬영하면 물어볼것 같네요. 쇼윈도부부라지만 나만 바라봤으면 하는건 있자나요.





여자의 질투가 더 흥미진지한것 같아요. 남자보다 더한것 같죠~



오늘 박나래씨도 나름 신경쓰고 나온듯 해요. 요즘 나래바가 없어진 이후로는 피부도 더 좋아진것 같아요. 미모는 점점 이뻐지고 있고요 , 그런데 김숙 바로 옆에 있으니 둘이 자매지간 이라고 해도 믿을정도로 닮은것 같죠. 한번씩 누가누군지 헷갈리기는 해요. 완전 판박이니까 말이죠.



박시연씨가 앞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저남자 한곳만 바라봅니다. 왠지 올해 둘이 결혼을 할것 같습니다. 옆에서 보기에도 그렇고 , 시청자들이 보기에도 심상치 않은 기류가 분명합니다. 사실 자기 몸은 뚱뚱하지만 남자들은 그래도 마른여자분을 좋아합니다. 옷핏이 좋으니 더 이뻐보이잖아요.



왼쪽사진은 너무나 진심이 묻어나는 사진인데 불구하고 , 오른쪽사진은 그냥 덤덤한 사진입니다. 누가 옆에 있느냐에 따라서 표정이 확달라지는게 남자마음 입니다. 물론 현실은 오른쪽 사진이 맞지만 이상은 왼쪽사진이 더 행복해 보인답니다. 윤정수씨 이상형을 보니 글래머스 하고 , 자기보다 키큰 여자를 좋아합니다. 



오늘 조금 섹시하게 입고 온건 사실입니다. 양악수술을 해서인지 약간 웃음이 부자연스럽기는 합니다. 아니면 원래 웃을때 그런건지는 모르겠네요. 오늘 왠지 이방송을 보시는 윤정수씨는 그녀의 패션에 잠을 못이룰것 같습니다. 오늘 제대로 두여자의 팽팽한 기싸움이 시작된듯 합니다.



왠지 새로운 러브라인이 탄생할것 같아요. 지금 당장이라도 헤어진다면 만날의향이 있다고 합니다. 정말 결말이 궁금한 사랑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옆에서 본 절친은 괜찮은 남자라고 생각한다고 하니... 김숙은 그저 속이 타고 있습니다. 지금 저 표정 너무 못생겨보이기는 합니다. "니 나한데 반했나" 꼭 그 프로그램을 보는듯 해요. ^0^ 항상 이쁜표정 짓고 , 이쁜말 쓰고 , 다이어트를 한다면 다시 역전할수 있을겁니다.



윤현숙씨 예전에 리즈시절보면 노메이크업 상태여도 엄청이뻤습니다. 지금은 약간 나이가 조금 더 들어버렸지만 아직까지도 미모 여전합니다. 그때는 실물깡패라고 보셔도 됩니다. 웃는모습이 조금 별로인것 같아요. 안웃을때는 그나마 조금 괜찮은데 말이죠. 웃으면 눈가에 주름이 많아서 약간은...음...



예전부터 옷은 좋아했지만 피부는 가꾸지를 않았습니다. 그리고 박소현씨의 증언에 따르면 상반신이 발육이 좋아서 옷의 단추가 안잠겨졌다고 합니다. 앞섶을 이기는 성난 볼륨때문에 말이죠. 원조 베이글녀라고 보시면 되겠죠. 전효성과 견주어도 될만큼 어마어마 했다고 해요. 



프리랜서로 배고팠던 정샘물씨는 월급으로 감당하기 힘들었던 재료들 사기가 벅찼는데 그걸 윤현숙씨가 소속사에 이야기 해서 다 받아줬다고 합니다. 의리에 살고 의리에 죽는 모습 보기 좋네요. 그래서 어려웠던 시절이였지만 행복했다고 해요. 이런 친구 한명쯤 있어도 나쁘지 않을것 같네요.



언니들의 90년대는 컨셉이 조금 화려했네요. 그당시 굉장히 패션피플 이였습니다. 과거에 그리고 김원준이 김건모와 엮어주려고 형수님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대기실에 있던중 김원준은 뜬금없이 형수~형수~ 그랬던겁니다. 그 옆에는 우리 미운우리새끼 김건모씨가 미소짓고 있었던거죠. 당시 여자 연예인에게 스캔들은 완전 치명적이였습니다. 지금은 일부러라도 스캔들을 만들기도 하지만요.



윤정수는 마음에 드는 여자가 있으면 명품지갑을 선물해준다고 합니다. 루이스똥 아니면 구짜 이겠지요. 아니면 샤널이던지요. ^0^ 누구는 선물을 받지 못했는데 , 또 누구는 명품지갑을 선물받았다고 합니다. 생일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닌데 줬다고 해요. 외국갔다가 사왔다면서 스윽 준겁니다. 내마음 알아달라면서 말이죠. 그리고 조윤희에게는 관심있어서 골프채를 줬다고 해요. 완전 김숙만 피해자가 된셈입니다.



ㅎㅎ 한순간에 일부다처제가 되어버렸습니다. "셋이 재밌게 살자" 라고 합니다. 솔직히 한명 고르라면 저라도 선택을 못했을겁니다. 김숙이 없었으면 경제적으로 많이 더 힘들었을테니 말이죠. 좋아하는 마음이 있더라도 타이밍을 놓치면 친구가 되더라고요. 25년간 친구로서 잘지내온 두사람입니다.



"좋은 남자 만나길..."





이남자 그래도 현재의 아내에게 충실합니다. 그래도 제2의전성기를 맞게해준 덕이 엄청큽니다. 왠지 다음주 중으로 명품지갑을 하나 선물할것 같습니다. 오늘 삼자대면 나름 재미있네요. 비디오스타 시청률이 껑충 오를듯 싶어요.